
(7) 치열하게 책 읽기 - UX라이팅 시작하기일/책2025. 3. 6. 10:28
Table of Contents
책 제목 : UX 라이팅 시작하기
저자 : 권오형
쪽수 : 162p
리딩 타임 : 2시간
책 소개
-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
- 소통에 있어 작가의 변태(?)적으로 글쓰는 모먼트를 엿볼 수 있는 책
- 맨날 어려운 책만 읽다가 편하게 읽은 잘 읽은 책
기억하고 싶은 부분
기억하고 싶은 부분
글의 형태
- 올바른 어법 사용
- 쉬운 메시지는 좋은 메시지
- 짧고 간결하게
- 하나의 한 포인트만
- 수식어 덜기
- 과한 정보제공 덜기
- 중복 표현 덜기
- 부정 표현 덜기
- 지킬 수 없는 약속 덜기
글의 마음가짐
- 통일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
- 장기적인 이익에 중점
프레임 워크
- 기업 내 언어 사전 규칙을 수집하기
- 기능, 카테고리, 메뉴 등 용어 통일
- ex, 고객 -> 회원, 가입자, 구매자 용어통일
- 날짜, 시간 표기 규칙 (24시간제, 12시간제 등)
- 고객에게 사과를 할 때는 CAP Rule 을 따라라 -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은 좋은 교보재
- 진심어린 사과 30%
- 대응방안 50%
- 재발방지 약속 10%
조심할 것
- 기업의 메시지는 누구라도 볼 수 있으니 괜스레 책 잡혀 책임질 내용이 있으면 덜어내라
- 고객을 알고, 고객의 주변상황을 고려하고, 고객의 반응까지 예상해야한다.
- 고객은 웹/앱 화면에 제공되는 텍스트 메시지를 볼 때 대부분 F 형의 패턴을 따른다.
- 고객이 먼저 읽고 비교적 오랜시간을 들여 정보를 읽는 영역은 대부분 왼쪽에 위치한 정보이다.
- 고객은 어떤 영역을 아예 읽지 않고 넘어가며 특정부분만 탐색하고 지나친다.
- 고객은 보고 싶은 정보에만 집중하고 시간을 할애하며 그렇지 않으면 기억하지 않는다.
- 핵심 메시지는 제목으로 크게
- 두괄식
- 왼쪽 정렬
느낀점
- 저자의 변태적 면모를 느낄 수 있고, 이는 내가 글을 쓰는 방식과 매우 비슷하더라.
- (변태적 면모)
- '회수'와 '수거'는 동일한 용어이다.
- 회수 장소를 언급하는 단어로 '회수지', '수거지'가 올 수 있다.
-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을 의미하는 '거지'라는 부정적 워딩이 있으므로 수거 보단 회수가 낫다.
- 글을 쓸 때도 이 글을 보는 것은 누구인가, 타깃이 언제보면 좋은 메시지 인가 등을 고려한다고 한다.
- 글을 쓰는 것 뿐인데도, 세상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작은 문제를 해결하라고 외치는 것 같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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